요새 지독한 감기에 입맛이 없지만 그래도 살아야겠단 마음으로 암팡으로 떠나봅니다. 덕수네 정육 식당의 제육 덮밥이 맛있거든요. 쿠알라룸푸르 무한 리필 고기 부페, 덕수네 정육식당 강추!일단 암팡까지 왔으니 식사 전에, 한인 마트부터 들러야죠. 나름대로 요리 안하면서 집밥 먹어볼 심산으로 오늘은 만들어진 찬거리를 좀 사볼 생각입니다. 암팡에서 늘상 들르던 필마트에 가려는데, 멀리서 다른 한국 식품점 간판이 보입니다. 필마트 오른쪽으로 1분만 걸으면, 또 다른 한식당들이 있고, 이 하나로 마트가 있습니다. 멀지 않습니다. 뭐 암팡 자체가 그리 넓지가 않으니까요.규모는 필마트랑 큰 차이 없는 동네 수퍼 정도인데, 물품은 아주 조금 더 다양하지 싶습니다. 저렴하게 파는 물건들도 꽤 많고 말입니다. 확실히 말레..
일상여행이야기/일상 여행중
2017. 12. 19.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