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쯤 되었을까요. 다바오에 버거킹이 오픈한지가. 오픈하고 처음엔 주에 한번씩은 와퍼먹러 꼭 갔었는데, 아무래도 우리 E&G 어학원에서 좀 거리가 있다보니 최근엔 잘 안가게 되네요. 지금은 다바오에 버커킹 매장 하나가 더 생겨서 두개인데, 둘다 택시로 20분은 걸리니까요. 택시로 왔다갔다 하면서까지 햄버거 먹을 일은 없잖아요 또. 최근이 아니라 사실 2018년 처음이자 아마도 마지막으로 오늘 다바오 버거킹에 왔습니다. 그것도 아 버거킹 가야지 맘먹고 간게 아니고, 어쩌다보니까 공항에 신입생 픽업하러 가는 길에 들른거에요. 그것도 다른 일 보고 공항 가는거라 평상시의 루트에서 벗어나서 이차저차해서 들른거지요. 멀리서 버거킹 간판 보이길래 우리 바로 스탑! 우리 E&G 어학원 근처에 맥도날드, KFC ..
일상여행이야기/일상 여행중
2018. 12. 27.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