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바오에서 가장 유명한 뷔페 레스토랑은 역시 바이킹입니다! 가장 크고, 가장 많은 종류의 음식이 있으며, 또 가장 찾아가기 쉽습니다. 맛은 거의 모든 음식이 다 평타 이상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평타 이상이라는게 그냥 먹을만한 수준이라기 보다는 괜찮다! 이렇게 이해하셔도 좋겠습니다. 제가 워낙에 한식주의자고, 또 뷔페 자체를 별로 선호하질 않아요. 실제로 바이킹 갈 때마다 먹고 나오는건 새우튀김(이건 확실히 다바오에서 제일 맛있습니다. 갈은 무 넣어 먹는 쯔유인가요? 디핑 소스도 참 좋고요.) 그리고 스테이크 몇조각에, 스시 한접시 정도? 항상 이러니 밥값이 좀 아깝죠. 일인당 800페소에 서비스 차지도 붙는 곳인데. 이건 뭐 제 주관적인 평가고, 주변에서는 800페소 이상은 한다는 평가가 많으니,..
일상여행이야기/일상 여행중
2019. 1. 29. 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