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입맛이라 돈까스 좋아하긴 하지만, E&G 어학원 식당 돈까스도 수준급이라 딱히 외식 메뉴로 자주 고르지는 않거든요. 옛날 왕돈까스는 찾아 먹는 편이지만. 그래서 지난주 주말에 조선펄 고기집 또는 치킨집네서 경양식 돈까스 먹었지요. 맛 괜찮았는데, 아무튼 오늘도 돈까스입니다. 경양식도 아니고, 완전히 일식은 아닌데, 일식에 가까운 안심 돈까스! 식당은 라낭 비즈니스 파크에 있는 사계 까페입니다. 한식당인데 왜 이름레 까페가 들어가는지는 모르겠어요. 커피도 팔긴 하는데, 아무튼 뭔가 포지셔닝이 잘된것 같지는 않네요. 자주 오는 식당은 아닌게, 바로 근처에 정가네 식당이 있거든요. 여기가 워낙 단골이라서. 그리고 사계 까페 주력 메뉴가 돈까스인데, 앞서 이야기한대로 외식 메뉴로 돈까스를 잘 선택하는 편도..
일상여행이야기/일상 여행중
2019. 1. 25.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