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다보니 변호사 사무실도 가고 바쁩니다. 원래 오랜만에 몇가지 엑셀 팁이랑 기차 함수 활용 주제로 해서 포스팅을 할 생각이었는데, 회사에서는 영 시간이 안나네요;; 회사 컵퓨터 접속 기록 남기도 하고ㅎㅎ 그래서 오늘도 소소한 일상 공유. 변호사 사무실에 공증을 받을 일이 있었는데요. 대단한건 아니고, Affidavit of Loss 이거 공증때문에요. 지난 월요일 퇴근 길에 빌딩 패스를 잃어버렸나봐요. 가방이랑 옷 샅샅이 뒤져도 없길래, 오늘 보안팀에 자수(?)했더니, 저 Affidavit of Loss 문서 만들어서 공증해 오라더군요. 시키면 해야죠;; 그나마 회사 아이디는 그대로 있는게 다행. 이거 필리핀 말고 다른 나라도 쓰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저건 ‘내가 이런걸 잃어버렸는데, 열심히 찾아봤는데..
일상여행이야기/기타
2020. 1. 9.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