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제작년 말이네요. 2017년 12월이니까, 대비트코인 시대가 시작하는동안,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말레이시아에서 월급 송금 방법으로 비트코인 재정 거래를 시작했고, 저도 대비트코인 시대의 끝자락에서 아주 잠시간 행복한 상상을 하던 때가 있었더랬죠. 투자가 아니었으니 하이 리스크도 없었고, 거래 한번으로 30%의 차익을을 가능케했던 김치 프리미엄. 이게 될까 될까 소액으로 깨작거리다, 큰돈 못만지고 비트코인 대떡락시대를 경험해버린건 자랑이 아닙니다만. 아무튼 그렇게 비트코인에 발 한쪽을 담갔다가, 어느새 마진 거래까지도 해봤었네요. 적지 않은 손실을 봤지만, 공부도 많이 했고, 자기 반성도 많이 한 지난 1년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어찌 그렇게 아무거도 모른 상태로 호랑이굴인 비트코인판에 들어왔는..
이런저런이야기
2019. 1. 17.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