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아라 영남루에 짜장면 먹으러 가는 길에, 우연히 Sunway Putra Mall에 들르는 바람에 또 우연히 쇼핑을 하고 말았답니다. 그덕에 시간이 늦어져, 몽키아라응 다음날로 미뤘었지요. 오랜만에 정말 김치 먹고 싶습니다. 아무튼 아래는 선웨이 푸트라몰 내부에 있는 이상한 조형물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늦지않게 바로 점심시간 맞춰서 몽키아라에 갑니다. 영남루 가기전에 킴스마트 들러서 또 식량 보충의 시간을 가집니다. 여긴 햇반을 싸게 팔아서 참 좋습니다. 요리도 할줄 아는거 없고 할 생각도 없고 그렇답니다. 집에서 밥먹는 일이 많지 않아그냥 햇반, 라면, 기타 인스턴트 식품들만 집에 쟁여 놓습니다. 이러다 죽지 싶습니다만, 다행히 아직은 건강합니다. 원래는 레알 맛있는 영남루 짜장면을 먹을 생각이었..
일상여행이야기/일상 여행중
2017. 12. 2.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