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사러 다모사 Yellow Cab 피자에 왔어요.
개인적으로 피자는 도미노가 갑이라고 생각하지만, 도미노는 필리핀에 없으니까. 아니 다바오 시에는 일단 없으니까요. 세부도 없는것 같은데 아마도. 아무튼 필리핀에서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피자는 옐로우캡하고 피자헛입니다. 뭐 고급 레스토랑 피자를 못 먹어봤으니, 저는 이 두개가 최고라 생각해요. 그래서 가격도 다른 일반 피자 전문점 피자에 비해서 좀 비싸요. 옐로우캡이 좀 가격이 되는데, 보통 저렴한 피자집에 비해서 세배 정도는 받는거 같아요. 그만큼 토핑이 알차긴 하지만. 보통 식당에서 150페소사이에서 250페소 사이인 레귤러 사이즈 피자가 비싼건 500페소정도 하거든요. 그래도 한국 피자 가격에 비하면야 혜자지만, 비싼건 맞아요. 그래서 좀 더 싸고 퀄리티는 비슷비슷한 피자헛에 가려다가, 급하게..
일상여행이야기/일상 여행중
2019. 1. 13.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