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락, 누구나 다 알고있는 프로레슬링의 전설입니다. 이제는 드웨인 존슨이라는 이름이 더 익숙해지고 있는데, 그만큼 성공적인 배우의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는 의미가 되겠지요. 물론 최근에 봤던 베이워치: sos 해상 구조대에서의 드웨인 존슨은 잊도로 하겠습니다. 영화속 미치를 연기하는 것은 드웨인 존슨이 아닌 더락이었습니다. 미치 캐릭터와 전혀 어울리지가 않았습니다. 이 영화는 그저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의 수영복 씬에서만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영화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 수영복 씬만으로도 이 영화의 가치는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아무튼 이 드웨인 존슨이 주연한 Ballers가 제가 최근에 발견한 가장 재밌는 미드이고 이번 포스팅의 주제입니다. 말그대로 정말 재미가 넘치는 미드입니다. 전혀 심각하지 않고..
이런저런이야기
2017. 7. 31. 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