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바오 맛집 추천! 스위스델리~
원래 자주 오는 곳은 아닌데, 흠... 좀 비싸기도 하고, 비싼 돈 내고 먹을거면 한식 먹는다는 한식주의자 마인드이기 때문에... 아무튼 의도치 않게(원래는 김치찌개 먹으러 갈라고 생각을.) 같이 일하는 직원들하고 스위스델리에 왔습니다. 제일 무난하게 또는 부담스런 마음 없이 올 수 있는 스테이크 하우스? 그런 느낌입니다. 천페소짜리 미국산 앵거스 비프 안심 스테이크를 파는 곳인데, 아 이게 소 안심의 맛이로구나 처음 깨닫게 만들어준 식당이지요. 한국에 비하면 여전히 싼 가격이지만, 다바오 현지 물가를 기준으로 한다면, 싼 식당은 아니지요. 화요일인데, 필리핀 쉬는 날이어서 손님이 많네요. 내부 사진 예쁘게 찍어 올리고 싶은데, 사람이 나무 많아성. 식당 내부 사진은 한장으로 줄이고, 다바오에서 먹..
일상여행이야기/일상 여행중
2019. 2. 5. 19:51